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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뉴욕 동물원 4살 호랑이 '나디아' 코로나19 확진, 동물원 측 "직원한테 전염된 듯"
세계 최초로 코로나19에 감염된 뉴욕 브롱크스 동물원의 말레이시아 호랑이 '나디아'. [사진 브롱크스 동물원] 미국 뉴욕 브롱크스 동물원의 호랑이가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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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동물원 4살 호랑이도 코로나 확진···"직원에게서 전염"
코로나19 감염된 뉴욕 브롱크스 동물원 호랑이.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뉴욕 브롱크스 동물원의 호랑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5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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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코로나19 양성 반응 나온 애완견 조사 중”
WHO가 코로나19 확진자 애완견에 대한 조사를 홍콩 당국과 벌이고 있다. 사진 SCMP 캡처 홍콩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애완견이 코로나19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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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고양이 밥 좀 주세요 T T" 우한에 남겨진 애완동물을 구하라
신형 코로나바이러스의 유행으로 이례적인 봉쇄 조치가 취해지고 있는 우한에서는 인간뿐 아니라 애완동물도 격리 상태에 처해있다. 최근 중국 소셜미디어(SNS)에는 우한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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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펫바이오, 2019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 수상
반려견 간식형 건강기능식품 '견사돌'이 애완용품(반려견 건강기능식품) 부문에서 중앙일보 후원의 ‘2019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를 수상했다. 견사돌은 행복한 반려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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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구이·불고기·전골·육회…소·돼지 못잖은 염소고기 유혹
━ [이택희의 맛따라기] 염소고기의 재발견 얇고 길게 자른 갈빗살(왼편)과 염소 허벅지살로 만든 불고기를 참숯불에 구웠다. 불고기는 국물 양념해 불판에 굽기도 한다.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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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새끼 예뻐하는 그 표정…힘든 곳에도 사랑은 똑같죠
━ [더,오래] 허호의 꿈을 찍는 사진관(2) 광고사진을 찍던 사진작가. 가난 속에서도 꽃처럼 피어난 어린이들의 웃음에 매료돼 14년째 전 세계 슬럼가 아이들의 미소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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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말 운송 땐 수의사, 반도체는 무진동…칙사대접 특수화물
화물기는 다양한 물품을 싣고 전 세계를 누빈다. 대한항공의 B-747 화물기에 컨테이너 박스를 싣고 있다. [뉴스1] 경주에서 뛰는 말들은 가격이 흔히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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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페이스북 손잡고 글로벌 VR 서비스 선보인다
SK텔레콤이 카카오에 이어 글로벌 IT 거인 페이스북과도 손을 잡았다.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처럼 아바타(캐릭터)를 통해 가상 공간에 여러 명이 접속해서 문화ㆍ여가 생활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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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수송 땐 조련사 동승, 반도체는 무진동...특수 항공화물의 세계
말은 특수 제작된 케이지에 넣어져 운반된다. [사진 아시아나항공] 경주에서 뛰는 말들은 가격이 흔히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을 호가합니다. 특히 씨를 받기 위해 기르는 수말인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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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살처분으로 강화군 돼지 전멸…애완용 돼지 1마리도 안락사예정
인천 강화지역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가 확산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린 지난달 26일 ASF가 확진된 인천시 강화군 불은면 한 양돈농장에서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살처분 작업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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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시킬 때 죄책감 덜자, 반려견 전용 ‘댕댕이치킨’ 화제
고령화, 1인 가구 증가 등에 따른 가구 구조 변화 및 전반적인 소득 증가로 반려동물 시장이 핵심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반려동물을 ‘애완’의 개념을 넘어선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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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해로운 식물 15종 동물 8종…생김새·특징 알아보고 우리 생태계 지키자
최근 SNS에서 ‘인생샷’ 배경으로 화제가 됐던 곳이 있습니다. 바로 갈대처럼 생긴 ‘핑크뮬리’가 넓게 펼쳐진 분홍빛 들판이죠. 눈길을 사로잡는 예쁜 사진을 남기는 장소로 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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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동물인 '우리집 냥이'가 풀을 뜯어먹고 토하는 이유
풀을 뜯어 먹는 애완 고양이. [유튜브 화면 캡처]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가 풀을 뜯어 먹는 것을 보고 놀란 적이 있는가.‘개 풀 뜯어 먹는 소리’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잡식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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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풍뎅이·왕귀뚜라미도 소·돼지급 가축 반열에
곤충이 법적으로 ‘가축’의 지위(?)를 인정받게 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축산법 시행규칙 위임 고시인 ‘가축으로 정하는 기타 동물’을 개정해 25일부터 곤충을 축산법에 따른 가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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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이제 '가축' 된다···장수풍뎅이·여치 등 14종 신분전환
곤충이 법적으로 ‘가축’의 지위(?)를 인정받게 됐다. 정부가 갈색거저리ㆍ장수풍뎅이ㆍ흰점박이꽃무지 등 곤충 14종을 축산법 고시 상 가축으로 인정하면서다. 곤충 사육 농가는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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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 킴 베이싱어는 국회서 시위하지만, '개 도살 금지' 법안은 여론 눈치만
초복인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개도살금지공동행동 주최로 열린 개 도살 반대 집회에서 동물권 운동가로 알려진 헐리우드 배우 킴 베이싱어가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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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서 이상한 소리"…'불법 애완 곰' 아파트 이웃들에 적발
쿠알라룸푸르 아파트서 발견된 새끼 곰. [트위터 캡처=연합뉴스] 말레이시아의 한 아파트에서 이상한 소리를 듣고 근원지를 찾아 나선 주민들에게 불법 사육 중인 곰이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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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 펫테일 전갈 만원에"…쉽게 거래되는 독성 애완곤충
“옐로 펫테일 전갈 두 마리 2만원에 분양합니다.” 온라인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애완전갈’ 판매 글 내용이다. 강한 독성을 지닌 거미나 지네, 전갈 등은 거래가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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굼벵이도 돈 버는 재주가 있네...연 판매액 153억원으로 1등
국내 식용곤충 판매액 1등은 '흰점박이꽃무지'(굼벵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농림축산식품부의 '2018 곤충산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꽃무지는 굼벵이라고도 불리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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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살던 300㎏짜리 '애완돼지'…이웃 항의에 집 떠난다
안동 아파트서 키우고 있는 애완용 돼지. 최근 몸집이 200~300㎏까지 불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1] 경북 안동의 한 아파트 주민이 키우던 '애완용 돼지'가 주변 이웃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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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 200만마리 살처분"…호주, 고양이 잡기 혈안된 까닭
고양이. [연합뉴스] 호주가 '야생 고양이와 전쟁'을 선포하면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호주 정부는 내년까지 야생 고양이 200만 마리를 살처분한다는 계획이다. 호주는 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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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안식을… '이제는 애완동물까지 퍼져가는 우주 장례식
.숨진 애완 고양이를 우주장으로 치러주겠다는 한 남성이 미국 모금사이트 고펀드미에 사연을 올리고 모금을 하고 있다. [홈페이지 화면 캡처] ━ 숨진 애완고양이를 우주 장례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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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보다 애완동물" 펫푸드, 분유 시장의 두 배
그래픽=김은교 kim.eungyo@joongang.co.kr 미혼 남성 회사원 이모(42)씨는 애완견 1마리를 키우는 데 한 달 약 20만원을 쓴다. 10만원은 사료 구매비, 나